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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말204

[연구노트] 당분간 봐야하는 것 1. panoptic segmentation evaluation metric 자세히 알아보기. 얼핏 보면 class id는 thing, stuff로 나뉘어진거라는거 외에는 똑같은데 왜 다른가? 2. panoptic map을 가지고 OASIS, SPADE에 넣을 수 있는지 확인해보기. instance segmentation이랑 얼핏보기에는 같은데 (컬러를 다 다르게 할당했으니까), SPACE, OASIS에서는 인풋을 어떻게 처리하길래? 그냥 RGB로 변환된 세그멘테이션 이미지를 노멀라이즈 해서 처리하나? => 따라서, SPACE, OASIS 논문과 코드를 봐야한다. 그리고 panoptic도 전반적인거 말고도 더 자세히 뜯어야한다. 3. post processing 과정 좀 더 자세히. 따로따로는 대충 아는.. 2021. 2. 10.
Lupicia - Cookie 작년에 교환받은거 보이길래 집어왔다. 잎차인데 교환해주신 분이 소분하여 티백에 잘 넣어주셔서 편하게 마실 수 있었다. 딱 하나 남았는데 졸려서 뜯었다. 이걸 회사에서 마시게 될 줄이야. 쿠키는 내가 제일 처음 접한 루피시아 차다. 학부때 자취하면서 쪼들려서 지갑 뒤져보는데 왜 있는지 모를 문상이 만원어치 있길래 그걸로 충전해서 질렀다. 원래 루피시아 쿠키는 밀크티가 국룰인데, 그 50g을 다 비울 때까지 단 한번도 핫티로 마셔본적이 없다는 게 기억나서 지금 마셔봤다. - 안타깝게도 사진을 찍을 수가 없다. 여긴 회사라구. 250ml 2g 3분 정수기 끓는 물. 정확하진 않은데 대충 2g~2.5g 사이일 것 같다. 쨍하게 달달하고 너티한 향이 포장을 뜯던 손에도 묻을 정도로 강하다. 의외로 핫티도 괜찮았는.. 2021. 2. 10.
[연구노트] DataParallel 공부하는 중 (feat. panoptic deeplab...) 버그. 요즘 Panoptic deeplab을 reproducing하고있다. 현재 에러가 나는 이유가, 여기선 데이터로더로 배치를 불러올 때 단순히 이미지 tensor만 가져오지 않아서이다. dictionary의 리스트로 되어있다! 그러면 만약에 16배치면, 리스트 안에 16개의 딕셔너리가 있는거다. [{}, {}, {}, {}, ... , {}] 그리고 딕셔너리 안에 이미지 텐서 (그외 필요한 각종 데이터)가 들어있는 형태. 근데 그러면 리스트의 딕셔너리에서 꺼내서 전부 합쳐서 데이터로 넣어야한다. 이미지만 그렇게 하는건 할 수 있는데, 또 모델 안에서 이미지 외에 다른 데이터도 필요로하는 바람에 뭔가 자꾸 에러가 뜬다. 뇌빼고 코딩하면 그냥 리스트를 없애고 딕셔너리를 전부 합쳐버리면 되긴 하는데, 코드.. 2021. 2. 8.
cmd로 그래픽 드라이버 업그레이드 지금 하는 김에 기록. 이 모든 일이 kinetics 때문에 일어났다. 아.. raid 용량 부족으로 프레임을 dataloader에서 자르게 했음 -> 데드락 발생 -> opencv의 램 문제임 -> torchvision.io의 video_reader에서 ffmpeg와 pyac 기반을 지원. 비디오를 바로 tensor로 변환하는걸 공식에서 지원한다고 함 -> 그걸 쓰려면 torch 0.8.1 필요 -> 그러려면 torch 1.7.0 이상 필요 -> 그러려면 gpu driver가 최신버전이어야함. 현재 서버컴의 드라이버 상태로는 pytorch가 1.5? 1.6?부터 안깔렸음 -> 그래픽카드 업데이트 필요. 뭐.. 최신 pytorch 버전에서는 최근의 learning scheduler같은것들도 더 업데이트 .. 2021. 2. 5.
[Large-scaled video dataset 학습하기] Kinetics700 pretrained model 만들기 (feat. opencv deadlock) Large-scaled video dataset을 직접 학습할 때 발생할 수 있는 거의 모든 문제를 겪어본 것 같다. video 데이터를 다루는 첫 연구부터 뭣모르고 백본을 만드는 바람에... 이런 상황이 발생했는데, 만약에 비슷한 이슈가 발생한다면 이 삽질과정과 비슷한 해결법을 통해 디버깅이 가능할것 같다. 고려해야할 것 요약 용량 엄청나게 넉넉한거 아니면 프레임 직접 잘라서 저장할 생각은 버리는 게 좋다. 자르는 시간도 엄청나게 오래걸리며, 데이터 꽉꽉 차니까 접근 시간도 기분탓인지 더 걸리는 듯 하다. raid는 용량이 제한되어있으니 저장하기가 조금 꺼려졌다. 비우려고 하면 비울 수는 있겠는데, 지금 이거 하나만 하는 게 아닌데 키네틱스 하나가 엄청나게 잡아먹게 하는 상황을 만들고싶진 않았다. ra.. 2021. 2. 4.
panoptic-deeplab 코드 리뷰 github.com/bowenc0221/panoptic-deeplab bowenc0221/panoptic-deeplab This is Pytorch re-implementation of our CVPR 2020 paper "Panoptic-DeepLab: A Simple, Strong, and Fast Baseline for Bottom-Up Panoptic Segmentation" (https://arxiv.org/abs/1911.10194) - b... github.com 이 코드를 돌릴거고, COCO dataset에서 시도하고 있다. 시작하기에 앞서, 데이터셋을 다운받은 후 이 코드에서 말하는 규칙대로 데이터셋 path를 설정해준다. 내 경우에는 데이터셋이 저장된 서버에 sudo권한이 없어서 디렉토.. 2021. 2. 4.
Panoptic Segmentation COCO dataset 살펴보기 panoptic segmentation 논문들을 대략 살펴보면서 panoptic deeplab을 돌리기 위해 COCO dataset을 보고있다. 원래 COCO는 detection, keypoint, dense pose, panoptic 이렇게 여러가지 task에 적용될 수 있도록 어노테이션이 되어있다. 아래 링크로 들어가면 COCO dataset의 panoptic segmentation 페이지로 갈 수 있다. cocodataset.org/#panoptic-2020 COCO - Common Objects in Context cocodataset.org Class? Semantic, Instance Segmentation을 동시에 해야하는데, 그래서 stuff와 thing class들을 각각 판단해야한다. .. 2021. 2. 3.
A Simple, Strong, and Fast Baseline for Bottom-Up Panoptic Segmentation (Panoptic Deeplab) 리뷰 구글 리서치에서 나온 논문. 저번 포스팅에서 서베이하며 언급한 논문이다. arxiv.org/pdf/1911.10194.pdf Abstract 이 논문에서는 Panoptic-DeepLab이라는 모델을 제시한다. 이 논문의 특징은 bottom-up 구조라는 것. 먼저 Semantic Segmentation branch. 여기서는 dual ASPP 사용하는데, 이전의 DeepLab스러운 방법이라고 한다. 그리고 Instance Segmentation branch. 여기서는 dual decoder. class agnostic이고, 가볍게 instance center regression도 한다. Dataset은 Cityscapes, evaluation metric은 mIoU, AO, PQ. (testset에서.).. 2021. 2. 2.
[연구노트] Panoptic Segmentation 서베이 github.com/Angzz/awesome-panoptic-segmentation paperswithcode.com/task/panoptic-segmentation Papers with Code - Panoptic Segmentation Panoptic segmentation unifies the typically distinct tasks of semantic segmentation (assign a class label to each pixel) and instance segmentation (detect and segment each object instance). ( Image credit: [Detectron2 paperswithcode.com 이 페이지를 참고하려고 한다. 세그멘테이션은 완전.. 2021. 2. 2.
지극히 주관적인 루피시아, 실버팟, 카렐차펙, 티판타지 홍차 전반적인 리뷰 지일본 가향차 마셔봤던 것들을 모두 정리해보려고 한다. 다음 구매를 위해서이다. 아... 진짜.... 적을 엄두가 안난다.... 너무 많을 것 같음 아마 빼먹는 게 많을 것 같다. 쫌쫌따리 추가해야지. 루피시아 구할 수 있다면 돈타쿠를 구하고 싶다. 구할 수 있다면 말이지. 그리고 망고우롱정도는 구비해놓으면 홍차 안 땡길 때 맛나게 마실 듯. 2019 티북 : 30가지 티백이 들어있다. 이걸 다 쓰려면...? 동공지진. 나중에 시음기 참고해서 추가하겠다. 사쿠람보 : 쿠키와 함께 첫 루피시아 차. (문상이 남아 구입했었다) 사쿠람보 특유의 풍선껌향에서 로즈마리와 레드페퍼의 향이 같이 느껴진다. 쿠키 : 밀크티로 좋다. 그냥 마실 생각은 그만 두는 게 좋아! 로제로얄 : 친구가 나눠줘서 매우 잘 마시고 있.. 2021. 1. 31.
지극히 주관적인 프랑스 홍차들 전반적인 리뷰 내가 재구매할만한걸 적어보려고 그냥 마셔본 것들 최대한 다 적어보려고 한다. 각 브랜드별로 홍차를 적는 순서는 내 선호도 순서. 마리아쥬는 저번에 썼으니, 이 포스트에서 언급할 브랜드는 다음과 같다. 다만프레르 니나스 파리 포숑 쿠스미 대략 둘러봤는데 당분간 재구매할 차는 없을 것 같고, 지금 있는거 비우면 일본차쪽 한번 찍고와서 쿨타임 차면 별표친것들 중에서 골라서 재구매할 것 같다. 다만프레르 1. 빠시옹드플레흐 ★ 이게 저번에 언급한 맛있는 가향백차! 다만프레르를 처음 접했을 때 사실 자댕블루보다 이 차가 더 인상 깊었을 정도. 2. 자댕블루 ★ 딸기향나는 홍차중에서는 이것과 TWG의 1837블랙티를 좋아한다. (+ 남이 잘 우려준 마르코폴로) 3. 셉트 파펭 (Sept Parfums) ★ 이거 교.. 2021. 1. 31.
앞으로 리뷰? 정리해볼 홍차 브랜드 목록.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1. 1. 31.
지극히 주관적인 내 마음속 로네펠트 추천 순위 요약 매우 주관적이지만, 로네펠트 처음 사는거면 아이리시몰트랑 자몽펀치를 추천 유명한데에는 이유가 있다 그리고 다즐링+얼 조합 괜찮으니 배송비가 아깝다면 사는김에 이거 하나 추가...? 다즐링or얼그레이 별로다! => 그러면 다즐링얼 대신에 과일 인퓨전 몇가지를 더 들이는걸 추천. 차알못이 적어보는 선호도 순위. 일단 내가 느끼는 로네펠트라는 브랜드는 이렇다. 저렴한데 맛있음. 그래서 엄청 취향인 차 들일거 아니면 그냥 로네에서 맛있는거 계속 재구매해서 먹게됨. 뇌 빼고 우려서 아무데서나 마셔도 괜찮음. 게다가 머글에게 영업하기에도 좋음. (예시. 아이리시몰트, 자몽펀치. 커피파를 차덕으로 꼬시기 일등공신) 가향이 전반적으로 직관적이다. 재료 본연의 맛이 느껴짐(?) 진짜 그냥 마시면 '아 이 친구 안에.. 2021. 1. 31.
Mariage Frere - Sublime blue (서브라임블루) 마리아쥬 공홈 설명도 어이없다. '스윗 앤 미스테리어스 가향' 아니 저기요 너네가 미스테리라고 하면 내가 어떻게 알아 www.mariagefreres.com/UK/2-sublime-blue-tea-TA053.html SUBLIME BLUE TEA SUBLIME BLUE TEA Midnight in Jerusalem® Scented Blue tea™ SUBLIME® Collection « THÉ DES PARFUMEURS® » Sweet and mysterious amber note In the still of the soft, blue night the parting mist unveils the spiritual and fascinating perfume of Jerusalem. www.mariagef.. 2021. 1. 31.
지극히 주관적인 내 마음속 마리아쥬프레르 가향차 순위 차알못이 적어보는 지극히 주관적인 마리아쥬 선호도 순위. 요약하자면, 마리아쥬를 처음 접한다면 볼레로와 그랑보아쉐리를 들일것을 권하고 싶다. 우선 마리아쥬는 평타 이상 먹고 들어가기때문에 기대치가 높은 것 같다. 글은 궁시렁궁시렁 썼지만 마시기엔 다 괜찮았다. 과하고 인위적이고 화학약품맛나고 그런 이상한(?) 차는 마리아쥬에서 못본것같다. 믿고 마시는 마리아쥬! 목록에서 마르코폴로는 뺐다. 왜냐면 내가 똥손이라서 이 차는 맛있게 우릴 수 없다. 내 마르코폴로에서는 딸기향이 나지 않아. 그 누구도 내 마르코폴로가 딸기가향차라고 말해줘도 믿어주지 않았다. 하지만 티룸에서 마신 마르코폴로는 분명히 달달한 딸기향이었다! (나같은) 똥손이라면 차라리 다만프레르의 자댕블루를 들이는게 낫다. 다만프레르는 찻잎을 많이.. 2021.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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