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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쥬프레르4

Mariage Frere - Sublime blue (서브라임블루) 마리아쥬 공홈 설명도 어이없다. '스윗 앤 미스테리어스 가향' 아니 저기요 너네가 미스테리라고 하면 내가 어떻게 알아 www.mariagefreres.com/UK/2-sublime-blue-tea-TA053.html SUBLIME BLUE TEA SUBLIME BLUE TEA Midnight in Jerusalem® Scented Blue tea™ SUBLIME® Collection « THÉ DES PARFUMEURS® » Sweet and mysterious amber note In the still of the soft, blue night the parting mist unveils the spiritual and fascinating perfume of Jerusalem. www.mariagef.. 2021. 1. 31.
지극히 주관적인 내 마음속 마리아쥬프레르 가향차 순위 차알못이 적어보는 지극히 주관적인 마리아쥬 선호도 순위. 요약하자면, 마리아쥬를 처음 접한다면 볼레로와 그랑보아쉐리를 들일것을 권하고 싶다. 우선 마리아쥬는 평타 이상 먹고 들어가기때문에 기대치가 높은 것 같다. 글은 궁시렁궁시렁 썼지만 마시기엔 다 괜찮았다. 과하고 인위적이고 화학약품맛나고 그런 이상한(?) 차는 마리아쥬에서 못본것같다. 믿고 마시는 마리아쥬! 목록에서 마르코폴로는 뺐다. 왜냐면 내가 똥손이라서 이 차는 맛있게 우릴 수 없다. 내 마르코폴로에서는 딸기향이 나지 않아. 그 누구도 내 마르코폴로가 딸기가향차라고 말해줘도 믿어주지 않았다. 하지만 티룸에서 마신 마르코폴로는 분명히 달달한 딸기향이었다! (나같은) 똥손이라면 차라리 다만프레르의 자댕블루를 들이는게 낫다. 다만프레르는 찻잎을 많이.. 2021. 1. 31.
Mariage frere - grand bois cheri (그랑보아쉐리) 일단 공홈을 확인하면 키워드가 바닐라라고 적혀있다. www.mariagefreres.com/UK/2-grand-bois-cheri-bop-T606.html GRAND BOIS CHÉRI, BOP www.mariagefreres.com 2.5g 400ml 5분 향? 맛? 전반적으로 향이 강하지 않다. 그래서 조화롭다고 느꼈다. 전혀 웨딩임페리얼스럽지 않다. 입에 머금으면 고급진 다크초콜릿향. 초코초코한 향을 부드러운 바닐라가 감싸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향은 바닐라+달달함인데 마시면 중후해진다. 입안에 남는 단맛은 없다. 깔끔하게 떨어짐. 건엽에서부터 실론? 금속스러운 향이 났는데 우려보니까 아닌 듯. 아쌈? 근데 그랬으면 처음부터 알았을텐데. 내가 맡은 금속스러운 향은 머지? 암튼 그냥 실론은 그냥저냥.. 2021. 1. 31.
Mariage Frere - Bolero (볼레로) 주말동안 마리아쥬 홍차 정주행하면서 포스팅을 할까 한다. 볼레로, 웨딩임페리얼, 파리긴자, 피닉스, 코프드솔레. 특히 캐러맬 / 초코렛 / 견과류같은 달다구리 가을느낌 가향은 비교시음 해보려고 한다. 그리고 여유가 되면 전에 받은 그랑보아쉐리, 에스프리드노엘, 에비에테르, 서브라임블루, 카사블랑카도 딱 1회분씩 있으니까 마시면서 적어보려고 한다. 마르코폴로는 지금 남은 게 없어서 패스. 아무말 최근에 홍차 판 돈으로 홍차를 질렀다. ㄱ- 마리아쥬의 볼레로를 마셔보는건 처음은 아니다. 볼레로는 전에 친구와 연남동이었나? 홍대였나? 구석진 곳 까지 걸어가서 딱 한번 마셔본 기억이 있다. 모슬린 티백으로 되어있었는데, "우와 달달한 가향이야! 망고냄새?" 이러면서 호들갑 떨었던 것 같다. 그때가 언제였지? 2.. 2021.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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