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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6

지극히 주관적인 루피시아, 실버팟, 카렐차펙, 티판타지 홍차 전반적인 리뷰 지일본 가향차 마셔봤던 것들을 모두 정리해보려고 한다. 다음 구매를 위해서이다. 아... 진짜.... 적을 엄두가 안난다.... 너무 많을 것 같음 아마 빼먹는 게 많을 것 같다. 쫌쫌따리 추가해야지. 루피시아 구할 수 있다면 돈타쿠를 구하고 싶다. 구할 수 있다면 말이지. 그리고 망고우롱정도는 구비해놓으면 홍차 안 땡길 때 맛나게 마실 듯. 2019 티북 : 30가지 티백이 들어있다. 이걸 다 쓰려면...? 동공지진. 나중에 시음기 참고해서 추가하겠다. 사쿠람보 : 쿠키와 함께 첫 루피시아 차. (문상이 남아 구입했었다) 사쿠람보 특유의 풍선껌향에서 로즈마리와 레드페퍼의 향이 같이 느껴진다. 쿠키 : 밀크티로 좋다. 그냥 마실 생각은 그만 두는 게 좋아! 로제로얄 : 친구가 나눠줘서 매우 잘 마시고 있.. 2021. 1. 31.
지극히 주관적인 내 마음속 로네펠트 추천 순위 요약 매우 주관적이지만, 로네펠트 처음 사는거면 아이리시몰트랑 자몽펀치를 추천 유명한데에는 이유가 있다 그리고 다즐링+얼 조합 괜찮으니 배송비가 아깝다면 사는김에 이거 하나 추가...? 다즐링or얼그레이 별로다! => 그러면 다즐링얼 대신에 과일 인퓨전 몇가지를 더 들이는걸 추천. 차알못이 적어보는 선호도 순위. 일단 내가 느끼는 로네펠트라는 브랜드는 이렇다. 저렴한데 맛있음. 그래서 엄청 취향인 차 들일거 아니면 그냥 로네에서 맛있는거 계속 재구매해서 먹게됨. 뇌 빼고 우려서 아무데서나 마셔도 괜찮음. 게다가 머글에게 영업하기에도 좋음. (예시. 아이리시몰트, 자몽펀치. 커피파를 차덕으로 꼬시기 일등공신) 가향이 전반적으로 직관적이다. 재료 본연의 맛이 느껴짐(?) 진짜 그냥 마시면 '아 이 친구 안에.. 2021. 1. 31.
Mariage Frere - Sublime blue (서브라임블루) 마리아쥬 공홈 설명도 어이없다. '스윗 앤 미스테리어스 가향' 아니 저기요 너네가 미스테리라고 하면 내가 어떻게 알아 www.mariagefreres.com/UK/2-sublime-blue-tea-TA053.html SUBLIME BLUE TEA SUBLIME BLUE TEA Midnight in Jerusalem® Scented Blue tea™ SUBLIME® Collection « THÉ DES PARFUMEURS® » Sweet and mysterious amber note In the still of the soft, blue night the parting mist unveils the spiritual and fascinating perfume of Jerusalem. www.mariagef.. 2021. 1. 31.
지극히 주관적인 내 마음속 마리아쥬프레르 가향차 순위 차알못이 적어보는 지극히 주관적인 마리아쥬 선호도 순위. 요약하자면, 마리아쥬를 처음 접한다면 볼레로와 그랑보아쉐리를 들일것을 권하고 싶다. 우선 마리아쥬는 평타 이상 먹고 들어가기때문에 기대치가 높은 것 같다. 글은 궁시렁궁시렁 썼지만 마시기엔 다 괜찮았다. 과하고 인위적이고 화학약품맛나고 그런 이상한(?) 차는 마리아쥬에서 못본것같다. 믿고 마시는 마리아쥬! 목록에서 마르코폴로는 뺐다. 왜냐면 내가 똥손이라서 이 차는 맛있게 우릴 수 없다. 내 마르코폴로에서는 딸기향이 나지 않아. 그 누구도 내 마르코폴로가 딸기가향차라고 말해줘도 믿어주지 않았다. 하지만 티룸에서 마신 마르코폴로는 분명히 달달한 딸기향이었다! (나같은) 똥손이라면 차라리 다만프레르의 자댕블루를 들이는게 낫다. 다만프레르는 찻잎을 많이.. 2021. 1. 31.
Mariage frere - grand bois cheri (그랑보아쉐리) 일단 공홈을 확인하면 키워드가 바닐라라고 적혀있다. www.mariagefreres.com/UK/2-grand-bois-cheri-bop-T606.html GRAND BOIS CHÉRI, BOP www.mariagefreres.com 2.5g 400ml 5분 향? 맛? 전반적으로 향이 강하지 않다. 그래서 조화롭다고 느꼈다. 전혀 웨딩임페리얼스럽지 않다. 입에 머금으면 고급진 다크초콜릿향. 초코초코한 향을 부드러운 바닐라가 감싸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향은 바닐라+달달함인데 마시면 중후해진다. 입안에 남는 단맛은 없다. 깔끔하게 떨어짐. 건엽에서부터 실론? 금속스러운 향이 났는데 우려보니까 아닌 듯. 아쌈? 근데 그랬으면 처음부터 알았을텐데. 내가 맡은 금속스러운 향은 머지? 암튼 그냥 실론은 그냥저냥.. 2021. 1. 31.
Mariage Frere - Bolero (볼레로) 주말동안 마리아쥬 홍차 정주행하면서 포스팅을 할까 한다. 볼레로, 웨딩임페리얼, 파리긴자, 피닉스, 코프드솔레. 특히 캐러맬 / 초코렛 / 견과류같은 달다구리 가을느낌 가향은 비교시음 해보려고 한다. 그리고 여유가 되면 전에 받은 그랑보아쉐리, 에스프리드노엘, 에비에테르, 서브라임블루, 카사블랑카도 딱 1회분씩 있으니까 마시면서 적어보려고 한다. 마르코폴로는 지금 남은 게 없어서 패스. 아무말 최근에 홍차 판 돈으로 홍차를 질렀다. ㄱ- 마리아쥬의 볼레로를 마셔보는건 처음은 아니다. 볼레로는 전에 친구와 연남동이었나? 홍대였나? 구석진 곳 까지 걸어가서 딱 한번 마셔본 기억이 있다. 모슬린 티백으로 되어있었는데, "우와 달달한 가향이야! 망고냄새?" 이러면서 호들갑 떨었던 것 같다. 그때가 언제였지? 2.. 2021.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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