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일본 가향차 마셔봤던 것들을 모두 정리해보려고 한다.
다음 구매를 위해서이다.
아... 진짜.... 적을 엄두가 안난다.... 너무 많을 것 같음
아마 빼먹는 게 많을 것 같다. 쫌쫌따리 추가해야지.
루피시아
구할 수 있다면 돈타쿠를 구하고 싶다. 구할 수 있다면 말이지. 그리고 망고우롱정도는 구비해놓으면 홍차 안 땡길 때 맛나게 마실 듯.
2019 티북 : 30가지 티백이 들어있다. 이걸 다 쓰려면...? 동공지진. 나중에 시음기 참고해서 추가하겠다.
사쿠람보 : 쿠키와 함께 첫 루피시아 차. (문상이 남아 구입했었다) 사쿠람보 특유의 풍선껌향에서 로즈마리와 레드페퍼의 향이 같이 느껴진다.
쿠키 : 밀크티로 좋다. 그냥 마실 생각은 그만 두는 게 좋아!
로제로얄 : 친구가 나눠줘서 매우 잘 마시고 있다. 진짜 로제와인 느낌남.
그레나다 : 열대과일 가향느낌인데 루피시아의 정석 가향임.
유메 : 부드러운 바닐라+딸기
오페라 (발렌타인 한정) : 완전 맛있음..... 풍미있는 초코향인데...ㅠㅠ
Frasier (발렌타인 한정) : 딸기우유 가향느낌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것도 정말 맛있었다.
상상나나뵤우시 (쥐띠 한정티) : 그냥...
후쿠다와라 (쥐띠 한정티) : 그냥...2
아쌈 콜카타 (5010) : 내 아쌈 사랑의 시작
★ Zontag (돈타쿠. 하타카 한정) : 단팥 가향. 독특하고 너무 맛있는 홍차였다. 밀크티로도 좋았음.
베니 이치고 (시즈오카 차박물관 한정) : 딸기 가향 녹차인데 매우매우 사랑스러움
카고메 미캉 (시즈오카 차박물관 한정) : 귤피가 들어있는 녹차인데, 거의 그냥 녹차랑 별 차이 없었음.
미츠링고 : 하리보 사과젤리스러운? 향. 매우 맛있었음
하츠코이 : 상큼한 레몬향.
아마나츠 우롱 : 핫티로 마시지 말걸...ㅠㅠ 레몬향 느낌인데 가향이 죽어 잘 모르겠다.
메론우롱 : 굿. 냉침.
★ 망고우롱 : 루피시아 우롱이 인기있는건 이유가 있었다! 우롱중에서는 망고가 제일 좋아.
시쿠와사 우롱 : 하츠코이보다는 더 새콤?한 느낌.
모모 : 내가 시음노트에 딱 한줄 적어놓음. "왜 이게 모모야...?" 과거의 내가 대체 뭘 마신걸까?
브리티쉬 쿨러 : 라임, 레몬, 민트. 그냥 그랬음....
후아키 : 괜찮지만 이제는 익숙해져버린 전형적인 루피시아식 가향.
이모쿠리카보차 : 루이보스라서... 루이보스치고는 괜찮음.
Silverpot
item.rakuten.co.jp/silverpot/c/0000000105/
실버팟은 차이를 마셔야함!
이름만 차이지 향신료 느낌은 없고, 그냥 밀크티로 맛있는 친구들을 차이라는 이름으로 파는 기분인데, 사실 핫티로 마셔도 맛남.
★★★ 레몬 크림 차이 : 실버팟님 이 글을 보고있다면 제발 레몬크림차이를 다시 내주세요 간절합니다 ㅠ.ㅠ
★ 코코넛 스트로베리 : 정말정말 좋아하는 차... 역시 안판다. ㅠ.ㅠ
초콜렛 버니 티 : 나는 분명 홍차를 마셨는데 매우 코코아 느낌이 난다. 음?! 아무튼 맛있음
머스캣 : 머스캣이 머스캣 맛이지!
하루미츠 이치고 : 생각이.. 안나...
피치 얼그레이 : 왕맛있음. 피치, 얼그레이 두 향 모두 죽지 않음.
허니 시나몬 차이 : 시나몬 향이 생각보다 강한데, 밀크티로 참 맛있음. 최근에 라쿠텐에 떴길래 제발 레몬크림차이도 올라오길 간절히 빌고있다...
넥타린 : 천도복숭아 향이라는데, 사실 풍선껌스럽다.
셀레브레이션 : 그냥 그랬음
로미오와 줄리엣 : 그냥 그랬음 22 셀레브레이션 비슷
헤이즐넛 브라우니 : 의외로 가향이 강하진 않은 느낌? 우와 헤이즐넛~ 이런 향은 아니었다.
★ 캐러맬 포아르 : 캐러맬인데 느끼함보다도 가볍게 달달상콤. 산뜻한 사과향이 같이 난다. 마리아쥬 파리긴자같은 산뜻함을 떠올려보자.
Tea Fantasy (칼디)
Chesnut : 맛있음... ㅠ.ㅠ 이거 먹고 치여서 한동안 밤가향 홍차 찾아다녔다.
La france : 서양배맛. 걍 그랬다.
파인애플 : 이거 찐 파인애플향 강하다. 맛 괜찮았음!
카렐차펙
로얄애플 : 묘하고 묵직하다... 그냥 생각하는 일반적인 애플티는 아니었음
마론밀크티 : 이걸 핫티로 마실 생각을 하면 혓바닥을 잃을 것이다. 밀크티는 매우 굿
2020 신년티 : 뭐...
크리스마스티 2019 : 크리스마스티가 크리스마스티지 뭐...
'다양한 취미가 있지요 > 카멜리아 시넨시스는 맛있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TWG - Amour de the (0) | 2021.02.14 |
---|---|
Lupicia - Cookie (0) | 2021.02.10 |
지극히 주관적인 프랑스 홍차들 전반적인 리뷰 (0) | 2021.01.31 |
앞으로 리뷰? 정리해볼 홍차 브랜드 목록. (0) | 2021.01.31 |
지극히 주관적인 내 마음속 로네펠트 추천 순위 (0) | 2021.01.3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