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원데이 클래스 듣고 화과자 만드는데에 완전히 꽂힘.
수업 때 만든 것.
찻잔은 웨지우드 밀레니엄 1997인데 개킹받음.
그래서 상당히 좋아하는 잔이다.
원데이 끝나고 재료 사다가 집에서도 몇번 만들어봤다.
배운 모양만 만들려니 좀 심심해서 다른것도 해봤음.
그냥 흔한 가오리 캐릭터 디자인 검색해서 나름대로 따라 만들어봤는데 제법 귀여운 것 같음
흐느적거리고 웃고있어서 가오리를 좋아함.
속은 호두 + 말차가루. 앙금만 넣으면 맛이 재미없어
차렷.
그런데 앙금만 쓰지 않고 말차와 호두를 넣는 순간, 모양 잡는게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조금만 힘주면 뭉개짐...
난이도롤 높여서 오따쿠 캐릭터 만들다가 망하기
반응형
'다양한 취미가 있지요 > 카멜리아 시넨시스는 맛있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음기 백업: 가향차 (0) | 2022.09.02 |
---|---|
최근 마신 비가향차 몇가지 짧은 시음기 (0) | 2022.09.02 |
TWG - Amour de the (0) | 2021.02.14 |
Lupicia - Cookie (0) | 2021.02.10 |
지극히 주관적인 루피시아, 실버팟, 카렐차펙, 티판타지 홍차 전반적인 리뷰 (0) | 2021.01.3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