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루피시아 쿠키1 Lupicia - Cookie 작년에 교환받은거 보이길래 집어왔다. 잎차인데 교환해주신 분이 소분하여 티백에 잘 넣어주셔서 편하게 마실 수 있었다. 딱 하나 남았는데 졸려서 뜯었다. 이걸 회사에서 마시게 될 줄이야. 쿠키는 내가 제일 처음 접한 루피시아 차다. 학부때 자취하면서 쪼들려서 지갑 뒤져보는데 왜 있는지 모를 문상이 만원어치 있길래 그걸로 충전해서 질렀다. 원래 루피시아 쿠키는 밀크티가 국룰인데, 그 50g을 다 비울 때까지 단 한번도 핫티로 마셔본적이 없다는 게 기억나서 지금 마셔봤다. - 안타깝게도 사진을 찍을 수가 없다. 여긴 회사라구. 250ml 2g 3분 정수기 끓는 물. 정확하진 않은데 대충 2g~2.5g 사이일 것 같다. 쨍하게 달달하고 너티한 향이 포장을 뜯던 손에도 묻을 정도로 강하다. 의외로 핫티도 괜찮았는.. 2021. 2.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