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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취미가 있지요19

Mariage frere - grand bois cheri (그랑보아쉐리) 일단 공홈을 확인하면 키워드가 바닐라라고 적혀있다. www.mariagefreres.com/UK/2-grand-bois-cheri-bop-T606.html GRAND BOIS CHÉRI, BOP www.mariagefreres.com 2.5g 400ml 5분 향? 맛? 전반적으로 향이 강하지 않다. 그래서 조화롭다고 느꼈다. 전혀 웨딩임페리얼스럽지 않다. 입에 머금으면 고급진 다크초콜릿향. 초코초코한 향을 부드러운 바닐라가 감싸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향은 바닐라+달달함인데 마시면 중후해진다. 입안에 남는 단맛은 없다. 깔끔하게 떨어짐. 건엽에서부터 실론? 금속스러운 향이 났는데 우려보니까 아닌 듯. 아쌈? 근데 그랬으면 처음부터 알았을텐데. 내가 맡은 금속스러운 향은 머지? 암튼 그냥 실론은 그냥저냥.. 2021. 1. 31.
Mariage Frere - Bolero (볼레로) 주말동안 마리아쥬 홍차 정주행하면서 포스팅을 할까 한다. 볼레로, 웨딩임페리얼, 파리긴자, 피닉스, 코프드솔레. 특히 캐러맬 / 초코렛 / 견과류같은 달다구리 가을느낌 가향은 비교시음 해보려고 한다. 그리고 여유가 되면 전에 받은 그랑보아쉐리, 에스프리드노엘, 에비에테르, 서브라임블루, 카사블랑카도 딱 1회분씩 있으니까 마시면서 적어보려고 한다. 마르코폴로는 지금 남은 게 없어서 패스. 아무말 최근에 홍차 판 돈으로 홍차를 질렀다. ㄱ- 마리아쥬의 볼레로를 마셔보는건 처음은 아니다. 볼레로는 전에 친구와 연남동이었나? 홍대였나? 구석진 곳 까지 걸어가서 딱 한번 마셔본 기억이 있다. 모슬린 티백으로 되어있었는데, "우와 달달한 가향이야! 망고냄새?" 이러면서 호들갑 떨었던 것 같다. 그때가 언제였지? 2.. 2021. 1. 30.
심심해서 적어보는 보유 홍차 목록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1. 1. 26.
마카롱(막가롱) 오븐/계량기 없이 매우 대충 만들기 대충 막 만들어서 막가롱이다. 계량은 아래 비율에 적당히 만들고 싶은 만큼 N배해서 쓰면 된다. 수많은 실패를 통해 막 만들어도 대충은 만들어지는 경험에 의한 최적의 레시피를 구하였다. * 에어프라이기 필요 꼬끄 준비물 - 계란 흰자 1개 - 설탕 3스푼 (꽉 채우지 말고 양심껏 넣기) - 슈가파우더 0.5 물컵 - 아몬드가루 0.5 물컵 - 색소 이런거 넣고 싶은것 적당히 준비 / 없으면 말고 Step 1. 머랭을 치자 2~3번에 나눠서 머랭을 칠 것이다. 한번 할때마다 1스푼을 넣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일단 위에서 '양심껏 설탕 3스푼'이라 썼지만 이건 대충 2스푼이든 3스푼이든 하면 된다. 양심이 적당했다면 3스푼을 넣으며, 양심없게 설탕을 많이 넣은 기분이라면 2번에 나눠서 쳐도 된다. 누구나 실.. 2020.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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